협곡관광열차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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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황토펜션 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경북봉화 와 강원도를 연계하는 관광협곡열차 시발역 인 분천역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협곡관광열차안내

추억 속으로 느리게 달리는 비경의 협곡관광열차

경상북도 영주에서 강원도 강릉에 이르는 영동선은 백두대간에서 시작해 백두대간에서 끝맺는 철도노선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준한 산악지대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오지를 관통하기 때문에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낙동강 최상류 협곡지대를 지나 탁 트인 동해바다를 따라 달리는 영동선 여행은 기차여행의 백미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새롭게 개통된 영암선 구간이 백미 중의 백미를 자랑한다. 본래 이 노선은 강원도의 무연탄과 봉화의 목재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산업철도이지만 탄광산업이 쇠퇴하자 백두대간의 깊은 속살이 가져다 주는 비경을 감상하기 위한 관광철도로 거듭났다. 특히 영동선 중에서도 영주에서 철암에 이르는 봉화군 분천역에서 승부역 구간은 빼어난 풍광에도 불구하고 워낙 교통이 불편해 접근 자체가 쉽지 않았고 여객열차조차 하루 3왕복에 불과해 영주역에서 출발하는 기차 한번 타는 것도 큰 결심이 필요했으며, 또한 자동차로 방문하는 것도 마찬가지여서 도로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거니와 낙동강 협곡지대는 진입하기도 불가능하였기에 뛰어난 비경을 간직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관광지화가 불가능했던 곳이다. 이 지역은 특히 현동역, 분천역, 양원역철도역 인근만 접근이 가능할 뿐 다른 곳은 아예 길이 없거나 곧 끊겨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기에 겨울철 서울역에서 출발해 이 구간을 순환하는 '환상선 눈꽃 열차'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래서 코레일에서 우리나라 마지막 비경의 철도노선을 활용할 야심찬 프로젝트를 내놓았는데, 바로 이른바 '중부내륙관광사업'이다.

봉화군, 태백시, 영월군, 단양군 등 지자체와도 힘을 합쳐 낙후된 이 지역에 본격적인 철도관광사업을 펼치자는 것이 그 골자로 내용은 전용 관광열차를 3량 개조해 겨울에나 운행하던 '환상선 눈꽃 순환열차'를 사계절 상시 운행하겠다는 것으로, 여기에 더하여 일본의 '토롯코'열차를 본딴 '사방이 뚫린 기차를 타고 아주 느린 속도로 협곡의 깊은 속살이 주는 비경을 감상하며 기차여행을 하도록 만든'  협곡관광전용열차를 운영한다는 게 핵심이다.




시설

친환경 열차이기 때문에 화장실이 아예 없으며, 객실 내에서 전력 공급을 받을 수 없다. 여름철의 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각 객실마다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겨울철의 추위에 대비하여 각 객실별로 난로도 같이 설치되어 있다. 선풍기 및 카페 등에서 쓰이는 전기는 객차 지붕에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용 기관차에 설치된 객차전원 공급장치[4]를 사용하여 공급된다. 발전차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철암방면은 1호차 맨 뒤가 뚫리게 되며, 분천방면은 3호차 맨 뒤에서 후면조망을 볼 수 있다. 4460호 전용 기관차는 철암역과 분천역에서 객차와 분리되어 반대쪽으로 가서 병결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중부내륙순환열차와는 다르게 자유석이 없이 150석 전 석이 일반 발매되며, 이에 따라 매진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운행시간







경북 봉화군 소천면 임기리 170-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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